하나는 소재가 독특하고 다른 하나는 전통무협의 향기에
신무협을 잘 버무렸습니다. 둘다.글 솜씨가 좋습니다.
귀환무적(귀신.환영.무적)-처음에 귀환무적이라고 해서
무슨 게임소설 제목인줄 알았습니다. ㅎ.
소재가 독특한데요. 내공이 아닌 귀기로 사용하는 무공이 등장합니다. 물런 독특한 무공에 걸맞게 귀신을 볼수있는 주인공이구요.
산적에 쫓기다가 우연히 들어간 동굴에서 300년전 고수귀신을
만납니다. 귀신이 귀기를 사용하는 무공을 사용했던 이유로
아직까지 남았있다가 귀신에게 무공을 배우고 세상에 나온이야기
입니다. 아직 8개 밖에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내용은 많지 않지만
글이 맛갈스럽습니다. 작가님의 기본내공이 보여서 추천.
정검지로(애정.정)-오해로 무림공적으로 몰린 고수와 함게 은둔한 한없이 착하고 약간 우둔한 소년이
타의로 의해서 독의의 마루타가 되었다가
그로인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부모님을 죽이게되고
자신은 공적으로 몰립니다. 그후에 독을 조절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무공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성장소설같기도 하지만. 독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운명적인 이별이라는 소재를 가미했네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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