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이후 가끔와서 보긴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좋은작품 찾을 시간도 없고....
읽을 시간마저 별로 없습니다(기계과 ㅠㅠ 넘치는 과제...)
어떤글을 읽고 싶은가 생각을 해봤는데...
글의 진행이 개연성 있으면서 뻔히 보이지 않는글(이 이유로 소드 맛스타가 9써클 마법을 난사하는게 싫습니다.)
중에서 필력만 받쳐주는 글은 다 재밌을꺼 같은데...
제가 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에 대작수작 필터링을 생각해 봤는데...
제가 본 대작글들은 작가분의 인간에 대한 고뇌가 닮기거나 고심을 많이 하신게 보이는 글이더군요!!!(세상에 대한 고찰도 인간이 세계를 해석하는 방법이므로 인간에대한 고찰의 범주에 포함!)
요즘 에뜨랑제는 확실하게... 물리법칙의 밝혀지지 않은 부분까지 사용해서 확실히 포현해주셨고...
카이첼님의 여러 글도 그렇고....
이영도님의 작품들은 인간 이외의 종족을 등장시켜 역으로 인간에대해 생각한걸 많이 느끼게 해줍니다...
그렇습니다!!
작가분이 철학적이든 사회과학적이든 머리아픈 고생을 해놓은 작품들은 그 값을 하는거 같습니다!!!!
고로-
인간이라던지 세계에관한 작가님의 고심이 보이는글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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