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좋아하는 로맨스 소설 - 간단하죠. 잘생긴 남자 나오고 못됬지만 착하고 정 많은 그런 남자가 나오면 됩니다.
연애라는 건, 그렇게 잘생긴 남자가 평범한 여자 아이를 좋아하는 것, 그런 것에서 자주 나오는 것처럼 소설이나 만화책에서 나옵니다. (아 물론 여성을 겨냥한 만화에서)
하지만 연애라는 건, 오히려 다른 종류로서 찾아옵니다.
서로간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 그리고 만약 거절 당하면 어쩌지, 손 잡으면 화낼까, 무슨 선물을 고르지
이런 식으로서 찾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삼각 관계라는거, 보기 힘듭니다. 네, 솔직히 엄청 보기 힘들어요, 그런데 지겨울 정도로 많이 나오죠.
이 소설은 지겹지 않은 소재를 가져 왔습니다. 3쌍의 서로 다른 커플이 맺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처럼 이상한 것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기억상실증이라던지 (절대 안 나옴, 제가 보장함) 집안에서 결혼 반대, 등등이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남자와 여자, 그들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과 어떻게 그 문을 여느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웃기구요 동시에 진지합니다. 아무렴 사람의 마음인데 진지한 것이 정상이겠죠.
3쌍의 커플들이 조우하는 곳, 소설 창작부
3개의 시선에서 즐겨보세요. 전개 빠르니까 중뷁이나 지겨우실 일은 전혀 없습니다.
나쁜 남자 박찬우 & 이중인격자 오연아
평범한 돼지 김민석 & 아이큐 두 자리 절정 미소녀 윤정린
얼음 마녀 서해민 & 인형 뺨치는 이진용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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