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시티란?
말 그대로 마지막 도시입니다.
SF,판타지 두 가지의 장르를 포함하고 있으며, 영화인
"나는 전설이다."라는 영화와 초반에만 약간 비슷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초반일 뿐.
좀비 바이러스.
한 미치광이 과학자가 생명을 담보로 한 연구 끝에 실패하게 됩니다.
하지만 완전한 실패는 아니었던 듯, 이전에 죽었던 사람이 되살아
납니다. 사람이 아닌 좀비(zombie)로.
이 바이러스는 60억 인구 중, 약 50억 이상을 순식간에 감염시켰지만,
인간은 뭉칠수록 더 강한 동물이죠. 그리고..
생존력이 강하구요.
이에 대응하여 각 나라에서는 ZB.(이하 좀비 브레이커) 집단을
양성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가장 대처가 빨랐던 한국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든 것입니다.
ZB.
좀비 바이러스에 이어 지구의 인구가 급속히 떨어지자, 인간들은
힘을 모아 ZB라는 좀비 말살 기구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 ZB는
좀비 말살 기구지만, 다른 나라의 ZB와 정보 교류를 하여,
각 좀비들의 동태를 살피고 빠르게 제거하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이 ZB에서는 "생존자 = 전투원"이라는 개념이 있어, 생존자는
대부분 전투원 등으로 훈련을 받아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이 라스트 시티는, 말 그대로 좀비물이며, 거의 전멸이 되어버린
인구를 다시 살리려고 발악(?)하는 인간들을 묘사했구요,
인간은 끈임없는 발전,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강한 집착력을
가진 생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글 솜씨가 워낙 후달리는 편이라 그다지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참고 끝까지 지켜봐주실
착하디 착하고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심지어는 신관들도 못 따라올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모집합니다..헤헷.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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