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스트는 제가 읽는 소설중에서도 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읽는 소설들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지요. 연재도 빠르답니다 <<
그런데 재미있는거에 비해 읽는 사람도 적고 해서 추천하게되었습니다 . ' ㅅ'
어겐스트는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란이가 점차 점차 마음의 문을 열어 가는 과정을 썼습니다.
그런 그녀가 '가족'이 생기고 '친구'가 생기면서 세상과 소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스트 앞에 목을 드러내고 뛰어들 정도로 죽고 싶었습니까? 도대체 왜 그렇게 목숨을 함부로 하는 겁니까?"
"내 핸드폰 번호를 줄 게. 나중에 또 만나서 얘기하는게 어때?"
뭐.. 스토커 한마리(?)가 따라다니지만 그건 무시하시고요 << 응?
'그런 경험은 이 한 번으로 충분해…. 그러니까…선택하겠어.'
'나는…비스트를 처리하겠어. 그 주위에 있는 그 누구도 다치기 전에 먼저.'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