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심님에 악인군자임니다~~
한소년이 고아가 되서 어찌어찌하여 춘화를 그리게 되고
그러다 동자공을 익히게되서 세상으로 나오는 이야기임니다
너무 재미잇고, 글솜씨가 매끄러워서 단숨에 읽엇네요..
절대 후회안하실 글입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풍심님에 악인군자임니다~~
한소년이 고아가 되서 어찌어찌하여 춘화를 그리게 되고
그러다 동자공을 익히게되서 세상으로 나오는 이야기임니다
너무 재미잇고, 글솜씨가 매끄러워서 단숨에 읽엇네요..
절대 후회안하실 글입니다~~~
요즘 낚시 홍보가 한번씩 보이길래 그렇게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원인제공을 한 것이죠. 결론적으로 낚였으니 억울하시면 잠깐 시간을 떼우기로 이 글을 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적었는데 첫 댓글에서 한분이 "억울하면 글을 읽으라니..거참" 이렇게 댓글을 다셨죠. 저는 그 댓글을 보고 얼마나 감정이 상했던지 화가 났습니다. '거참' 이라는 감탄사는 보통 부정적인 내용이나 상대를 멸시할때 사용하는 감탄사로 알고 있었거든요. 거기에다가 제가 글을 읽으라고 강요한 것이 아닌 권유였는데 강요식으로 적으니 화가 났죠. 그래서 댓글을 달고 ..거참이라는 표현은 정말 눈에 거슬리는 표현이다. 이렇게 적고 첼시전을 시청했죠. 경기가 끝난후에 보니 제가 적은 낚시글과 댓글이 잘못됐으므로 어쩌고 하는 마녀사냥 분위기로 가기에 댓글 두개 달아드리고 홍보글 삭제하고 다시는 홍보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홍보글 삭제하고 연재중인 글도 아예 삭제를 해버릴까 하는 상황에서 설래님이 추천을 하셨던 것이죠.
제가 원인 제공을 했으니 홍보 같은건 앞으로 안해야죠. 이런 상황에 선작공개에서 제 글이 나온 것도 아니고 추천글이 올라오니 당황스럽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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