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이런 추천은 한번도 안해 봤는데... 추천할수밖에 없는 소설이 있어 추천합니다.
정연란의 칠룡문을 일독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괜찮은 회귀물이라 생각되네요.
시원시원하고 스피디한 전개.
통쾌한 전투.
각각의 인물들이 정말 개성있게 표현되네요.
6명의 사형제 중에 주인공이 막내인데 사형들이 더 멋지더라는...
뭐, 점점 주인공이 강해지겠지만 회귀물 좋아하고 가볍고 통쾌한 무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한, 한번쯤 읽어볼 소설이라고 생각되네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