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는 전에 한번 연재되었었는데 리메이크되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리메이크 전 글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이번엔 좀 더 극적인 재미가 더해진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등에 달린 날개를 잘라내는 평범한 대학생 연우, 그리고 지하철역에서 연우가 만난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 성아, 그리고 성당의 비밀조직의 일원 유나. 이들은 천계와 인간계, 지옥에 관련된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과연 연우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성아에게 감춰진 비밀은? 사건의 전말은 과연 무엇일까요?
'빛을 가져오는 자' 강력 추천합니다.
포탈은 제가 25살이 안 된 관계로 못 엽니다.
4년만 기다려 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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