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와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영지에 돌아오자마자 엄마와 동생이 영주에게 시집간 것을 알고 정신줄 놓은 주인공이 성으로 쳐들어가서 전부 죽이는 내용일 겁니다. 헌데 엄마란 사람이 돌아온 자식에게 영주를 왜 죽이냐면서 나무라고요. 뭐, 편하게 살고 있는데 아들이 깽판쳐서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 영주를 죽인 것때문에 추격자가 생깁니다. 예쁘장한 여기사가 추격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추격도중에 주인공이 여기사의 연인(확실하지 않습니다.)을 죽여서 더 악착같이 달라붙죠.
가장 인상깊던 장면은,
도피를 하던 도중에 창녀와 하룻밤을 보내고,
창녀가 자신을 밀고한줄알고 죽입니다.
...
아시는분은 리플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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