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많은 놈이 막말로 제목을 썼네요.
예...정말 보다보면 허벌이 아니라
X나게 통쾌한 소설이네요.
묵시록의 기사
형사가 주인공인데 나름 무술실력도 좋고
추리능력이 아주 뛰어난 형사네요.
통상 형사물이라면 사실 검사들한테 꿀리는 장면들때문에라도
잘 손이 안가곤 했었는데
이 소설은 그런것도 없습니다.
또한 작가님은
정말 지저분하고 더러운 놈들 제대로 묘사를 해놓구요
그래놓고 어쩌냐구요?
제대로 때리 뽀사 줍니다.
주인공이 그런건 아니지만 초반에
어린소녀를 강간살해한 사회 기득권 몇놈은 몸에
못이 천개 박혀 뒈지기도하고...
주인공한테 칼 휘두른 칼잡이 조폭 한 놈은
주인공이 때려서 반기절 시켜놓곤
소화기로 오른 손을 찍어버리네요.
완전 절단내놓는 묘사가 아주 리얼합니다.
이런 거 안좋아하시는 분은 뒤로 버튼 클릭하세요 고마...
포탈 그런거 모릅니다.
서하님의 " 묵시록의 기사 " 긁어 가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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