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살인사건과 실종사건들은 모두 그냥 일어나는 것일까? 그들은 왜 사라지고 어디에 있을까. 세상의 이면에서는 굳이 우리들이 알 필요가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언젠가 알지는 못하지만 살아온 인생을 뒤엎는 순간이 오기마련이다. 그 순간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그 것을 거부하여서 평범한 삶을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지금까지의 모든 삶을 부정하면서 새로운 삶을 선택하여 쓰디쓴 진실을 받아들일지...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을 수는 있지만 어차피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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