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지금 '연참대전 1위 글'이 무엇인지.
먼저, 장르. 예, 장르 좋습니다.
코믹,로맨스,흐믓(???),현대,먼치킨,판타지.입니다. 이해가 안되세요? 읽어보세요.
이제, 이 글에 대해 살짝 소개 하자면....
처음부분에.. 주인공이 자기 생일도 모르고, 집에 부모님을 찾다가, 없는줄 알고, 자위를 하다가 걸립니다. 충격적이죠.
그걸로 끝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무언이 한 자위는 평범한 자위가 아닙니다. 성인 기구로..하는 자위입니다. 그것도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인형!
괜찮습니다. 부모님이니까 아들의 욕구를 이해해 줄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작가님의 한마디.
<작가가 명한다. 현관문이 열리고, 생일을 축하하려고 모인 일가친척들은 물론이고, 친구들까지 모두 모여라!>
우아. 막장입니다. 저라도 기절하겠어요. 주인공은 기절해서 병원으로 실려갑니다. 축하축하. 그리고, 첫번째 히로인 '지혜'를 만나고, 사랑을 피워나갑니다.(흐믓..물입니다. 흐믓..물... )
-작가님의 명령은 여러개 있습니다. 다 참으로 골때리는 명령이지요, 히로인 지갑을 두번이나 찾아주고, 100만원 뭉치도 줍고. 보도 블럭도 자꾸 사정없이 튀어나옵니다.-
이거..그런데.. 댓글이 너무 없습니다. 작가님이 화풀이로 주인공을 죽이셨습니다. 에고.. 독자들의 힘으로 살려냈지만요.
-어제 이거 보다가 7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나가지고는, 컴퓨터도 못켜고 바로 씻고 학원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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