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분들은
단 한번이라도 미래에 대한 걱정,경제력 이런것에 상관없이
정말로 순수하게 꿈을 꾸어본적있으십니까?
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5학년때까지는 해군이였습니다.
그 이유? , 정말 단순합니다.
학교에 찾아온 친구의 부모님이 입고 온 해군장복 그게 정말 멋졌습니다.
나도 커서 저걸입고 나라를 지킨다 정말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이렇다할꿈도없고 열의도없
는.. 그렇기 때문에 전 이 글을 추천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각자 뚜렷한 개성이있는 캐릭터들, 그리고 위트있는개그
하지만 그속에서도 진부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리고 성장하는 그런 글입니다.
하지만 판타지.무협이 아닙니다.
이글의 소재는 "축구"입니다.
경기결과를 따지고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슈퍼스타축구선수도
아닙니다.
순수하게 땀 흘리고 동료에 의지하고 팀을 믿으면서
"우리"라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그리고 열정이란 이름하에 많이 힘들을 걸 알면서도
"우리"이기 때문에 즐길수 있음을
아는 "학생들이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꿈" 은 전국재패 입니다.
그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보고 싶다면
그들의 순수한 열정에 박수를 치고 응원을 하고싶다면
보르자님의 전국제패의 꿈 에 동참하십시오.
어렸을때 잃어버렸던 꿈
순수하게 열정으로 빛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흐뭇헤하는 자신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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