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내 부모님을 버렸다. 그날 이후로 나는 인간을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인간이란 너무 나약하고 너무나 어리석고 너무나도 비겁하다.
하지만, 어째서 일까, 그냥 모른척 할 수가 없다
단지 의무감일까?
아니면 그들보다 내가 더 낫다는 우월감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내가 아직, 아직 인간을 믿고 있다는걸까?
`네페쉬`님의 `어겐스트`입니다
-워프는 스펠을 모름으로 pass입니다.
-제목의 쿨데레는 주인공이신 `란`을 말합니다. 차가운척 하는 거라기 보다는 마음을 잃었다가 되찾는 거라 쿨데레의 카테고리안에 넣기는 조금 그렇습니다만, 뭐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하람이를 고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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