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제 다른분이 올리신 페이크 히어로 추천에...
누군가가 내용을 물어보시길래...
장난삼아 이렇게 썼었습니다.
'출중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재능있는 소년과
그 소년을 발굴해낸 귀족자제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라고요...
넵 제가 죽일놈입니다...
저 글만 보면 BL물인줄 착각하기 쉬워지는군요...
그런데 우정이라고 표현하기엔 좀 미적지근하고
충성이라고 표현하기엔 주인공은 전혀 그런마음이 없는듯하고
그래서 그냥 장난삼아 쓴 글이었습니다.
어제 제 댓글때문에 많은분들이 페이크 히어로에서
눈을 돌리신것 같아서 사죄의 의미로 이렇게 추천을 올립니다.
나의 영웅은 죽었다.
바로 오늘 나의 손에 의해서...
기사가 되기위한 꿈을 안고 살아가는 소년과
그 소년의 재능을 알아보고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는 소영주
작지 않은 사건으로 시작되어 크게 어긋나기 시작하는 꿈
하지만...
페이튼... 난 너의 존경을 받을만한 인물이 아니야...
"가짜 영웅이거든 페이튼..."
어떻게 지금까지의 줄거리를 요약하기가 불가능하네요...orz...
어쨋든 읽어보시면 진지+코믹+추리가 함께하는
맛깔나는 소설입니다!!
>>>탱알님의 페이크 히어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라... 전 포탈못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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