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낚시성 제목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요 몇일 간 너무 좋은 일이 있어서... 잠시 정신줄을...흠흠
밑에 명작, 수작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이 있어 번개같이 떠오른 아이디어로 글을 씁니다. 투명 드래곤을 명작, 수작으로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울증과 대인 기피증 걸린 드래곤이 자아를 치료해나간 다는 설정!
때문에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invisiable 마법을 써서 오랜 방콕(?)을 마치고 사람들 앞으로 나아간다는 이야기.
요즘 대세인 비전투적 소설로 끌어내 순수한 치료욕구를 담는다면 좋은 작품이 나올 듯...! 뭐 드래곤이 전투는 안하고 마법으로 세상 사람들을 도우며 결국 자신도 서서히 치료 된다는 이야기!
마법으로 그들의 고민을 들어줍니다.
설사 그들이 누군가를 죽여주길 바래도 그 드래곤은 끝끝내 양쪽을 다 화해 시키죠. 오크와 인간이 같은 책상에 앉아 술을 주고 받는다.
캬!
전에도 고민드렸듯이 저는 소설 쓰는 중에도 갑자기 아이디어가 마구 이것저것 다른쪽으로도 솟아나서 고민입니다. 뭐, 그래서 충동적으로 올려봅니다. 문란을 일으킬 생각은 전혀 없었으니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앗! 갑자기 불안해지는 걸요! 찜해놔야지 ... 농담입니다.
(c)투명드래곤R(remake)[사막고블린/05-1-09]!!!!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