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읽다가 포기했었는데 계속 생각이 나서요.
일단은 퓨전인것 같습니다.
판타지에서 무협으로 넘어오는 건지 현대에서 넘어가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마교 장론가. 잘은 모르겠지만 마교쪽 인물에게 구함을 받게되고 무공까지
베우게 됩니다. 주인공이 마교 소교주가 되구요.
그런데 배경이 마교가 매우 핍박받는 현실이라 마교 신자들은 정파에게 들키면 다 죽임을
당하게 됩답니다.
주인공이 좀 유약한 편이라 자기가 소교주라는 것을 드러내지 않고 떠돌게 되는 것 같은데,
마교신자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결심하게 됩니다. 죽을 위기에 처한 마교신자들을 구하고
마교의 힘을 기릅니다. 그리고 정파를 쓸어버리기로 결심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봤던 내용까지의 끝인데요.
예전에 모르고 봤던 거라그런지 제목이 생각나질 않아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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