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떻게 시작하는것이 좋을까요..
우선 이 글은 주기적으로 날개가 돋아나는 청년이 주인공입니다.
평범하게 살기 위해 자라난 날개를 잘라가며 절망을 맛보고 살아가는 청년의 이야기지요.
천사와 악마의 싸움에서 선과 악의 의미를 재해석 했습니다.
이 글을 보면 인간에게 있어 천사는 선하지 않고, 악마는 악하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선악에 대한 구조가 뒤바뀌어 있지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문체도 유려하며 재미있습니다.
한번쯤 보시길 바랍니다.
처음읽었는데 되니 연재된 끝화까지 쉬지않고 읽었군요.
좀 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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