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운명은 호르몬으로 결정되는가.
세미 리얼리즘을 추구하며 진행되는 소설, 종말의 카렌듈라!
인간의 외모, 성격, 세계관, 이타심, 심지어 믿음까지도 좌지우지하는 기관.
뇌.
아민, 아미노산, 펩티드...
인간은 시냅스의 전기신호를 조작하는것 만으로도 조종당하는 존재다.
따라서 운명은 호르몬.
최강의 이능력자 강태윤도, 우울증 환자 바이블도, 리포메이션의 천재 기사 아키라도.
결국 운명으로부터는 도망칠수가 없다.
그리고 시대는 바벨을 원한다.
자국의 안녕을 기도할 수밖에 없는 소녀들, 신녀.
그녀들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단체, 리포메이션.
어린 나이에 기사가 된 젊은이들...
주인공 강태윤은 전인류의 운명을, 역사의 비극을 개혁할 수 있을까?
http://novel.munpia.com/46425
그대가 꾸는 꿈과 희망은, 정말로 희망인가.
----------
드디어 1부를 완결내고, 홍보하게 됐습니다.
1부도 슬슬 비축분을 쌓아놓고 있는데요
연재 재개는 10월 17일날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독자로 하여금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소설, 종말의 카렌듈라!
인간은 무엇일까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