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날리고 다시 쓰다 보니 뭔가 좋은 점도 있네요.
설정에서 좀 미흡해서 올리기 전에 수정해야 겠다 싶은 부분들이 있었는데 다시 쓰게 되면서 그걸 고치고 좀 더 재밌는 글이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뭐 계속 연재하면 도끼로 찍어내는 것 같은 형편 없는 퀄의 글이 나오겠지만 일단 지금은 좋은 분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p.s 윤하의 Fly To High 곡 좋네요. 오늘 하루 종일 듣는 것 같네요. 그 덕분에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도 보게 되고 그 모바일게임에 대해서 흥미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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