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선호작 수가 조금 올랐더군요.
홍보 덕분일까요? 흐흐.
기분 좋아서 외전까지 추가해서 연재를 했습니다.
자꾸 선호작 수에 집착하는 제가 두렵기도 하지만
여러분들께서 제글을 좋아해주시고 읽어보겠다는 '의지'를 표현해 주시는 것이니까 일종의 제 글 수준의 지표로서 삼고 있습니다.
선호작 수가 증가하면 좋아지고 있는 거고, 떨어지면 나빠지는 거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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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 글 중에서 시험 때문에 힘드시다는 분...
힘내세요!
'모두가 힘드니까 너도 괜찮다'는 말은 위로가 안 되겠지만 '모두가 응원하고 있다'는 말은 위로가 되겠죠?
그 글을 읽으신 문피아 여러분들 께서는 당신을 마음속으로 분명히 응원하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주변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후자 쪽의 말을 많이 해주세요. 전자는 제가 싫어하는 말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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