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삼국시대 난세의 좌충우돌 스토리.
현상범 사냥꾼이라는 흔치 않은 직업을 가진 두 사람, 조조와 하후돈. 그들의 이야기.
-이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을 리메이크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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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문피아에 가입한 제갈사원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전부터 구상해오고 있었던 '이사재충'이라는 소설-삼국시대 말렵 종회와 등애의 이야기-를 쓰기 전에 상황 또는 인물의 묘사를 연습하려고 이 작품을 시작 했는데요.
발단은 일본 애니에 심취해 있던 어느 날 이었습니다.
'카우보이 비밥'이 재밌다고 누가 알려줘서, 첫화부터 봤는데.......
참 재밌더군요.^^; 흥미롭고.......
때 마침 '소설'을 다시 써볼까 고민 중이었는데,
'현상금 사냥꾼'의 소재를 '중국 삼국시대'로 옮겨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이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아무래도 애니의 배경은 미래이다 보니 여러가지 것-무전기, 영상전화, 우주선, 그리고 워프-등을 설명하기가 어려워 내용 전개를 건드리지 않고 중간중간 상상의 장면을 넣은 것 빼고는 애니의 전개방향과 아주 똑같습니다. ^^;
카우보이 비밥을 보신 분 께서는, 제가 소설에 어떤 식으로 옮겼나 애니와 비교해가며 읽어보시구요.
보지 않으신 분께서는, 그저 스토리를 감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아무래도 유명한 만화이다 보니 스토리 전개는 아주 흥미로와요. 단지 그것을 제가 소설로 잘 옮겼을까는 의문이지만...^^;;
여튼 봐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꾸벅.
-제갈사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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