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이 글을 봤을 때 작가님의 계획을 보고, 아 이 글은 내가 전역하고 학교생활을 해도 연재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가님은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어느새 06년9월부터 08년 8월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연재하셧네요.
물론 중간에 연중이라는 시련도 있었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라는 작은 믿음과 함께 선호작 제일 상단이라는 작은 영광을 드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끝을 보게 될 거 같습니다.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은 이제 보셔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볼 때 쯤이면 이번 에피소드도 끝을 맺고 도시전설이 끝이 날 테니까요.
기신님의 '도시전설' 볼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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