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년은 기억은 지금 꿈 많은 한 소년의 손에서 살아 꿈틀댄다.
10개의 신화는 빛을 내고, 하나의 전설은 내달린다.
무적의 소녀와 세계를 가진 소년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다.
먼 과거로부터 이어진 운명은 지금 이 순간 그 찬란함을 빛내고 다시 한번 어둠을 지운다.
신들의 황혼, 라그라로크의 흔적이자. 카디아대륙의 영웅 아리엘.
세계의 기억이자, 창조주의 파편 게일.
영웅과 기인의 만남. 세상은 그 둘의 조우에서 무엇을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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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C의 민햄입니다.
한담에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됬습니다.
Endless Moment
영원한 순간
끝없는 찰나
원제목 Endless Moment -In Cadia 입니다.
Endless Moment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로서 제목 그대로 카디아 대륙에서 주인공인 게일과 과거 카디아대륙을 구한 영웅이자 수호자, 웨펀마스터의 칭호를 가진 여인 아리엘이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공책에 제가 생각하는 세상과 인물들을 간략하게 메모해둔 것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집합체가 Endless Moment입니다.
시리즈마다 세계의 연대도 주인공도 다루는 사건도 다릅니다.
첫 번째로 집필하기 시작한 이 In Cadia 는 카디아 대륙의 역사 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사건을 가장 비중있는 인물을 다룬 첫번째 글입니다.
일단 시놉시스와 설정집도 만들어진 상태이고 그것을 풀어낼 필력은 여타 작품들을 베껴 적어보며 지금도 연습중에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정말 무엇 한 가지에 이정도로 열중해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자연-판타지-EMIC
한 번 찾아와주셔서 글의 비평 부탁드립니다.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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