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조광조
작성
08.08.09 17:39
조회
501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플롯이 짜여져 있는데 글이 매끄럽게 써지지 않는다면? 침체기에 빠진 글쟁이에게 뭔가 머리를 뻥 뚫리게 할 묘수가 없을까요?


Comment ' 7

  • 작성자
    Lv.8 아미델린
    작성일
    08.08.09 17:46
    No. 1

    저는.. 일단 잊어버리지 않게 적어둔 다음에 여러 글을 탐독합니다 비슷한 상황을 묘사한 걸 찾기는 힘들겠지만 시간을 두고 한 문장이라도 쓰려고 노력하지요. 저는 그러면 어느 정도 써지던데요. 가끔씩은 고수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논융
    작성일
    08.08.09 18:13
    No. 2

    남의글 보다 자기가 적었던 글을 처음부터 보는 것은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광명로
    작성일
    08.08.09 18:18
    No. 3

    그렇게 하면 보통 리메의 욕구가...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08.09 19:23
    No. 4

    그래도 일단 쭈욱 써서 저장해둡니다.
    그리고 나중에 찬찬히 다시 들여다보면 수정할 곳이 눈에 보이고, 그렇게 수정을 계속 해보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프레이오스
    작성일
    08.08.09 23:38
    No. 5

    저는 그냥 불 끄고 눈 감은 다음에 소설 상황을 상상해 봅니다;;
    그렇게 하면 어쩐지 세워둔 뼈대에 살이 붙는 느낌이 든다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8.08.10 00:04
    No. 6

    제가 몇 년전 잠깐 연재하면서 끄적거릴때 느낀건데 플롯 있어도 그걸 다듬는데 4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하루 연재본 4장 분량에서요. 그 때 글이란 참 어려운 거구나 하고 느꼈는데....

    저는 그냥 죽어라 쓰고 다시 지우고 쓰고 지우고 했습니다. 한권분량까지 간산히 그렇게 써나갔던 기억이...

    그 이후는 플롯의 부재와 기타등등으로 휴식중....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永遠
    작성일
    08.08.10 01:28
    No. 7

    일단은 그 구상들을 공책에 옮겨 적습니다. 순서가 엉망이라도 일단 적은 다음에, 그 다음 몇 가지를 건져내어 짜맞추는 식으로 망상을 하곤 합니다.
    그런 식으로 적당한 소재가 잡히면, 그 소재를 중심으로 글을 구상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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