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형님의 하수전설
처음 본 순간부터 마지막 연재페이지까지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하수가 말로써, 그리고 그 상황에 연이은 순간적인 대처로
살아가는 이 내용을 그토록 매끄럽게 쓰시다니
하얀늑대들이 생각나네요.
우리의 어자서는 하수로 시작했고, 본인 또한 스스로를 하수라
인정하며 살지만, 그 하수의 마음가짐과 생존하기 위한 처세와
경험이 그를 고수로 만들어가는 이야기 . . .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군주형님의 연재주기에 따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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