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절대고수... 재밌습니다.
서시님의 '인어는 가을에 죽다' 어제 추천보고 오늘에서야 다 봤습니다.
주인공이 절대고수는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삶의 목표가 있고 서시님의 필력에 그냥 빨려들어갑니다....ㅎ
오늘 몇개의 글을 더 찾아서 읽어 봤습니다.
군주 님의 '하수전설'
그리고
매니아! 님의 '나는 사파다'
둘다 주인공이 강하진 않지만 또 나름대로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죠. 무림의 큰 한축을 담당하며 움직이는... 이런것도 재미있지만 그저 소소하게 살아가면서 작은것에 만족하는 그런 글이 읽고 싶습니다.
주인공이 약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대강자도 아닌 그런소설... 추천해주세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