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폭풍간지라고 하면 하나의 명사처럼 인식되어서, 주인공이 적을 손쉽게 있어 보이는 말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그 폭풍간지를 다르게 생각합니다.
실제로라면 아주 검을 잘 쓰는 사람이라도 오크 백마리가 한꺼번에 달려들면 죽습니다.
전설의 영웅이라도 암살자가 제대로 심장에 단검 날리면 Hp고 뭐고 그대로 죽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원하는 폭풍간지는 그것을 모두 타파하고 설령 천마리가 오더라도 여유롭게 상대 할 초월적인 먼치킨을 원합니다. (양판소처럼 보이지만 어느정도 개념이 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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