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이 뭔가염, 오러블레이드가 뭔가염?

판타지를 몇 접하지 않은 애송이 출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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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써클마법이 뭐죠?"

단지 마법사를 접했다고는 90년대 tv방영한 슬레이어즈와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이 전부.

'왜 난데없이 심장에 고리를 씌우고 난리냐'

lllOTL...

하지만 판타지의 맛은 마법사기에 소설에 등장은 시켰지만, 서클은 역시나.. 하며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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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러 블레이드!?"

다크메이지를 보다 무협에서나 나오는 검강이 출현.

이거뭐임!! 하며 다크메이지를 바닥에 내팽겨쳤다가 다시 주워서 10권까지 독서 중.

                                      -대체 이 글의 목적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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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만 줄 곧 읽던

판타지 입문생의 처녀작, 로커(Roker)를 보러오시지 않겠습니까?

"그거 없이 판타지 쓰면 안됩니까?"

(약간 무협필이 나서 문제지요 -_-)

<능력자들의 또 다른 이름 "로커(Roker)" ←바로가기 클릭!>

ps. 군대가기 전에 Episode02나 빨리 끝냈으면 합니더;;

[파결]

저런분에겐 드래곤 라자 전12권 강추 합니다.
드래곤 라자를 읽고 오십시오.

[벽글씨]

오러 블레이드나 서클을 소설에 썻다고 나쁜건 아닙니다. 서클 같은 경우에는 각 서클 마다 마법이 너무 다른 소설과 너무 비슷하지 말게 독창적으로 창조해네면 되고 오러는 그냥 패스.

[현려]

왠지 딴말이지만 슬레이어즈 4기 나오고 있는거 재밌다능...

[태산™]

순문학은 타작품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점이 없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반면 장르문학은 이 정도 비슷해도 묵인 되고 실제로 잘 팔리니까 상관없겠지라는 골치 아픈 의식이 깔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 없이는 앞으로 나갈 수 없는 것도 사실이지요. 색다른 시도를 꿈꾸는 작가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적안왕]

색다른 시도도 좋지만 아이디어만 가지고 시도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쉽지요. 아이디어만 있어서 인지 갈 길을 잃고 결국 몇화만에 끝나니...
보통 소설에서 볼수있는 설정이라면 무난하고 갈 방향을 잡지 않아도 대충 굴러가기도하니...
뭐, 읽는 측은 검강같은거라는게 없던 말던 상관없지만요.

[적안왕]

그런데 능력자 하면 능력복제술사나 부서진 세계가 생각나는군요.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도 포함이려나?
여러분은 무슨 소설이 떠오르시나요?

[Ruiner]

어? 슬레이어즈 또 나오나요!!!!!!?

[쌩까는]

슬레이어즈 신작으로 나옵니다 저야 코드2기는 gg쳤고 1기에비해 너무 떨어지는 퀄리티 ㅡ.ㅡ;; 마프는 모아놓고 보려고 안보고 대기중이고 요샌 철완버디(패트레이버 그린만화가가 원작자)에 불타오릅니다 쿨럭

[네잎토끼풀]

코드2기는 내용상으로는 1기보다 재미있던데요;

[Elphid]

괜찮아.....내 글도 무협 필이 마구..[....]

[적안왕]

슬레이어즈, 슬레이어즈 넥스트, 슬레이어즈 트라이에이어 슬레이어즈 레볼루션이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