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세계의 평범한(?)인생을 살던 한 사내의 꿈을 꾸고 주화입마에 들어 폐인이 되어서야 천재였던 자신을 되돌아보고 일상과 평범과 범인을 깨닫는 무인의 일대기입니다. 작가님의 점잖고 깊이있는 어투는 나 쎄다! 다 꿇어라!! 식의 소설에서 완전히 탈피해서 무협소설 읽으면서 오히려 스스로를 뒤돌아보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무게있는 구조임에도 구석구석 위트를 넣어 읽다가 의자에서 굴러떨어지게 만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제목이 뭐냐구요? 불량장로님의 대공자 입니다. 참 재미있는 글인데 추천글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그렇다고 선작수 너무 많아지면 출판해서 사라질려나 ..쩝.. 하여간 같이 즐겨요 ^ㅁ^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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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assa177
- 08.07.07 03: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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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그램린
- 08.07.07 04:0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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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月詠
- 08.07.07 11:0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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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밝누리한
- 08.07.07 13:3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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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잘데기
- 08.07.07 17:4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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