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권용찬 작가님의 상왕 진우몽

'파계', '철중쟁쟁', '칼' 로 인기를 끌고 계신 권용찬 작가님.

그분의 필력은 정말 대단하죠!

이번에는 상계 쪽으로 작품을 냈군요.

주인공은 북경에서 유학을 배우다 상계 쪽으로 뛰어든 쪽이구요.

(원래 상인이 꿈이었어요.)

아직 어린 나이에요.(이게 정말 아쉽네여. 빨리 빨리 전개 됬음 좋은데)

처음 부분이라 지금은 빚을 갚아가는 부분인데요.

그래도 뛰어난 필력으로 묘하게 마음을 끌더군요.

무더운 한여름에 마음을 식혀줄 안식으로 한번 보는 것도 좋아요^^

[DaeDingE]

ㅎㅎ 오늘의 베스트 11위 에여~~

선호작 베스트 76 위인가? 고요.

연재한지 얼마 안댔는데...

긍데여. 사람들이 너무 안보는거 가타요.

정말 잼는뎁.

[에고냥]

앗!! 권용찬 작가님 새로운 작품이 연재된다구요?
덕분에 달려갑니다. ^ ^ 감사

[basal]

저두 이전부터 선작후 감상하고 있는데요,
권용찬 작가님 필력이 대단하지요.
몰입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줄거리 탄탄하고, 내용은 흥미롭고,
주인공이 역경을 딛고 이겨내는 모습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어서
내가 작품속에 들어가서 제 3자의 신분으로 주인공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저두 추천합니다.

[고교평정화]

한마디로 강추

[토끼전사]

철중쟁쟁을 재미있게 보셨다면...후회 안하실껍니다..ㅎㅎ

[표풍대제]

저는 연재분량 보고 접었습니다.

완전 현실 무시 억지 설정, 전개들이 너무 눈에 밟히더군요.

보고서, 있을법한 이야기로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권용찬님께는 죄송스럽게도 이건 있을법한 이야기로 보이지 않습니다.

남 돕다가 집안 말아먹은 아버지의 자식이 독한 마음 없이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흐느적 흐느적, 나는 좀 손해 보더라도 남을 더 도와볼까~~

그런 일들이 설득력을 지닐만한 전개가 보이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