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시절에 연재되고 출간됐었던 글인데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벌써 3-4년은 된거 같아서 주인공 이름도 기억안나고 단편적인 내용밖에 기억 안납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부분은 초반정도 밖에.
초반에 남주인공부모와 다른 부부가 술자리에서 우연히 죽이 맞아서
자기 자식들 서로 결혼시키자고 증표로 뭐 반 짤라서 가져가고,
나중에 다시 만나는데(10대초반쯤에) 그 부부일행과 남주인공일행만나는데 서로 알아보지 못하고 그 부부는 남쥔공 맘에 들어합니다.
또 그 주인공이 의원인가 만나러(아마 뭐 배우기 위해 갔었던 걸로 기억) 산장인가에 가는데 무림인들 서로 싸우고
어쩌어쩌하다가 자기발등에 판관필인가를 밖아버린다는;;
하여간 의지력이 굉장히 강한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이었어요.
아시는분 제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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