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무료한 일상, 심심한 그대들아,"
극 "극심한 지루함이 지겹기도 하겠지."
전 "전부터 생각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테니,"
기 "기억하고, 반드시 읽어보게."
흐음, 저번과는 또다른 형식의 추천입니다.
태경님의 무극전기. 상당히 재미있는 글입니다.
예전에 연재되었다 중단된 글인데, 현재 태경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처음부터 다시 쓰고 계신 글이지요.
하지만 읽는데 조금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휘아랑을 중심으로 하는 얘기와 곽찬, 화완군 외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하는 얘기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어찌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는 한 마을에서 모두 만난 상태입니다.
더 이상의 얘기는 미리니름이 될 터이니, 긴 말 안하겠습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사족. 요새 대마종 이벤트 때문에 삼행시가 입에 붙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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