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위한 찬가...
처음에는 참 제목 특이하다 하면서 읽었던 작품인데요..
2년 반정도인가요? 문피아를 들어오게 했던 원동력이었던..
결국 이렇게 완결이 나버렸군요..
내일부터는 습관처럼 띄지 않을 희망찬의 N을 기다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소설(?)아니 이 글도 제 삶속에서 하나의 울림을 줄꺼 같군요..
난 희망하지 않아 그래서(?)난 절망하지도 않아라....
그렇지만 아이들이 뛰어노는 아니들이 행복해 하는걸 상상한다라...
시니컬하고 뭐든 투덜쟁이인 저에게는 또 하나의 약이 되는 말이겠군요...상상력이라...
언젠가부터 상상이란걸 거의 하지 않고 막 뛰어왔던거 같습니다.
그냥 막 사회라는 괴물에 밀려서 이제는 좀 상상해야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음... 아무튼 카이첼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책좀 읽어야겠어요 아참!! 그리고 여러분 개인지 내신답니다.. 저런글을 책으로 엮어져서 읽어야 제맛이죠 ㅎㅎㅎ
아무튼 많이 신청해주세요 그래야 받아볼 수 있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PS.근데 여자 3인방의 싸움좀 넣어주시지... 쩝.... 그래도 쿠로사카가 이겨서 왠지 기쁜1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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