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와 같은 오로지 게임의 내용만으로 진행되는 소설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요즘 난무하는 운영자의 개입으로 인해 갈등내지는 여러아이템이나 특별한 편애를 받는 그런 소설이 아닌 미래에 이런 게임이 있다면 한번 해보고 싶다 생각할수 있는 소설이면 좋겠습니다.
게임을 주제로 한 만큼 운영자가 안나올수는 없겠지만 소설 전반에걸쳐 운영자가 나오는 것은 소설에 재미를 떨어트리는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한 유저는 없다. 오로지 유저 스스로 모든것을 해쳐 나가야된다.
나의 소중한 시간을 게임에 투자한만큼 키우는 케릭은 제2의 인생이다. 그런 나의 인생이 제삼자(운영자)가 개입한다는 것이 왠지 제게는 영 안맞더군요.
게임이 재미 없다면 다른 게임을 선택하면 되듯이..
좋은 작품 추천좀 해주시를 기대하면서...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