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의 주인공은 너무나 이기적입니다. 도무지 내껄 빼앗기는게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잠깐 신경 못 써주는 사이에 다른놈이 내껄 빼앗았습니다. 그런데 '내것'도 그 상황을 방관하면서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몹시 화를내며 어떻게 해야될까 고민을 해봅니다. 그러던 중 다른사람 것이었던 홀로 남겨진 것을 보게됩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지켜보니까 '내것'보다 저게 더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결심을 하게됩니다. '아, 내껀 아직 조금더 써먹을수는 있겠지만 이제 크게 필요하진 않아. 차라리 저걸 가져볼까?' 라고. 그리고 '내것'은 미련만 남겨둔체로 '저것'을 가지기 위해 공을 들입니다. 그리고 험난하다면 험난한 과정을 거쳐서 '저것'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이제와서 '내것'이었던 것은 돌아오려고 하고 '저것'이었던 것은 아무에게도 빼앗기고 싶지않은 난감한 상황이 돼었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의 소설의 줄거리를 나름 요약한 것입니다. 이제부터 주인공 '윤태길'이가 내것이었던'수경'이와 저것이었던'은석'이 사이에서 어떠한 이기적인 선택을 해나가는지 함께 지켜보지 않으시렵니까?
가슴이 미어터질듯한 사랑이야기‥‥‥.
-남자이야기 Written By.서인하
p.s
처음으로 추천해보는거라서 이거원... 뭔가 흥미로워 보이게 썼는데 생각대로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부공부공부 해야되는데~ 고3막장이 되면 안돼는데~ 서인하님~ 오늘 만자가 넘는 폭탄투하 해주셨지만 정성을봐서 빠른시일내에 광년이 애교폭탄 한번더 떨궈 주셔요~
p.s 2
제가 보면서 느낀걸 좀 노골적인 표현으로해서 이기적이라고 한거지 읽어보면 아웅다웅하는 애절한 사랑이야기입니다. 혹여 이기적이라고 해서 뭔가 선입견을 갖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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