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누구나 주목하는 천재.
나는 보잘것 없는 존재.
너는 자신을 불태워 남을 살리는 사람.
나는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
너는 모든 사람의 선망의 대상.
나는 너를 선망하는 사람 중 하나.
너는 나를 친구로 선택해 주었지만
나는 너를 높게만 보았다.
그런 너에게 시련이 왔다.
나를 우정과 동경과 질투 사이에서 괴롭게 만들었던 완벽했던 네가 흔들렸다.
그런 너를 위해 이제는 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너를 동경하는 많은 사람 중 하나가 아닌 친구가 되어 너를 지켜봐줄 것이다.
웨인 파예트.
- 세요 폰 어니뷔트 -
잔디벌레 추천합니다. 물흐르듯이 읽다보면 깊게 빠져들어 허우적거립니다. 두근두근 기다리다가 이렇게 추천글을 씁니다.
다음 편을 원한다면 역시 자발적으로 추천을!!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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