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들 가운데 자주 등장하는 이말 무슨 뜻인지 좀 알려주세요.
너무 자주 쓰이는 말인데, 정확한 뜻은 잘 모르겠습니다.
3줄이나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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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식 [倚息] [명사]<한의학> 숨이 차서 어떤 곳에 기대어 서서 숨을 쉬는 일. 엄엄하다 [형용사]숨이 곧 끊어지려 하거나 매우 약한 상태에 있다. 각자의 뜻은 이러한데...합치니 뭔가 맞지 않네요...ㅜㅜ(출처는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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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엔 아마도...숨이 꼴딱 넘어갈듯 말듯 한 상황을 말하는거 같은데요 ;;;;;
엄엄하다는 ' 숨이 곧 끊어지려 하거나 매우 약한 상태에 있다.'의 뜻이며, 기식을 氣息으로 쓰면 문장은 맞지만, 한의학 용어이기 때문에 倚息으로 써 같은 뜻의 한자와 한글이 겹쳐있는 문장일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倚息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氣息도 아니라고 부정하지는 못하겠습니다.
3줄이나 지키세요.라고 말하시는 것보다 3줄을 지켜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좋지 않을까요. ^ ^
제가 알고있는것이 맞는지 확인차 댓글 보려고 눌렀는데, ... 東京님 말씀에 동감중 입니다.
'숨이 가쁜 모양이 곧 죽을 듯이 위태롭다.'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콩이사랑님 말투는 항상 너무 공격적이죠. 정말 보기 싫군요. 예의나 지키세요 좀.
기식이 엄엄하다'에서 기식은 氣息이네요. 기식엄엄'으로 검색해 보세요.
기식엄엄(氣息奄奄):명사, 금방 숨이 끊어질 듯 숨기운이 약하고 위태함. 국어표준어사전에나와 있는 말입니다.
콩이사랑님 예의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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