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글을 쓰고 읽는 것일까...하고 말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글을 읽을 때 저의 모습을 주인공에 비추어 보곤 합니다. 말하자면 대리만족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과 주인공의 차이는 있는 법입니다. 현실적이든 아니든 만약 내가 xxx라면 이렇게 했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래서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저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죠. 물론 진정한 현실은 냉대를 당하지만요.
어쨋든 아직 자유연재에서 끄적거리는 한명이 저라는 겁니다. 하하;
모든 작가분은 왜 글을 읽고 쓰는지...그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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