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항상하던 말을 이해못했는데. 당장 문피아만 놓고 봐도 이말이 이해가는군요.
문피아 초창기에 작가연재란이 스크롤을 안 내려도 됬을시기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그때가 참 좋았었지요.
의견이 달라도 서로 감정 안 상하게 수위도 적절했기에 운영자는 글을 심사만 하는줄 알았었죠. 그때는 어떤글을 봐도 보기 좋았었는데, 지금은 열심히 찾아봐야 좋은글을 찾을 수 있고 말이죠.
아직도 규모가 커진것에 적응하는 과도기인 걸까요?
뭔 일만 나면 감정 상하는 일만 벌어지는 지금의 문피아가 제대로 정비되었으면 하네요.
저도 반성할게 참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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