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인을 추천하게 되는것은 인지상정이고, 한번 더 눈이 가고 뭐라도 더 해주게 되네요 ^^;
제가 쓰고 있는 드라고니아 전설도 1부를 마쳐 놓은지 어언 8년이 다 됬지만, 2부를 맘만 먹고 못 쓰고 있다가, 최근 지인이 문피아를 소개해준 덕분에 마누라님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쓰고 있습니다.
함께 글을 쓴다는 것은 그래도 좋은 자극이 되는듯합니다.
(그래도 마눌님이 빼앗아서 소리내어 읽는 꼴은 부끄러워서 못보겠다는 ㅜㅜ)
팬아트 그린다고 타블렛 잡았다가, 노트북 화면 덥기 테러를 당하고, 새벽에 겨우 마쳤네요.
아무튼 제가 하고픈 말은
제 지인의 판타지 소설을 추천하기 위함입니다. ^^;
마법검 마노무네. 전 늘 마네무네라고 헷갈리지만..
지난번에 발로 그려주신 팬아트 아무튼 감사하게 받았기 때문에
출근하기 전에 암튼 한번 더 추천드리고, 요청하신대로 맘먹고 수정한 펜아트도 살짝 올리고 갑니다.
520*378 짜리
1280*1024 짜리 (클릭하면 원본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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