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은 나이에 교수가 될 정도로 시샘과 영광을 함께 받은 희민, 기차를 타고가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무너진 질서에 따라 남아있는 생명력이 다하기 전까진 육체를 지니고 있어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시공간도 다른 인간계의 한부분인 무림의 역사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무공의 무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우연히 엮인 무림인사들과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고수들 사이에서 자신도 모르게 환경에 이끌려 중심축에 서있게 되고, 무림맹을 비롯하여 혈원마종교 등 정과 사의 구분없이 상황은 엮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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