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魔' 라는 소재를 나름대로 재단한 글입니다
많은 소설에서 등장하는 `天魔' 들은 무공이 높고 제멋대로인 성격이지만 매우 인간적 이었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하늘이 만들어낸 악귀' 혹은 `하늘이 불러낸 재앙덩어리' 를 만들고 보니 너무 먼치킨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진행은 그 天魔로 불리는 자 주변인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아마 天魔로 불리우는 자가 본신의 위력을 발휘하면 이 글은 거기서 끝납니다
아마 세상이 다시 한번 멸망 할 테니 쓸이야기가 없어요
최초의 하나였던 대륙이 지금의 대륙으로 나누어질 정도의 위력이니까요
최초의 神을 滅한 그것의 주변의 사람들이 벌이는 암투 혹은 협력이지요
느닷없는 天魔의 강호행 그로인해 벌어질 재앙을 막아보려 발버둥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사람들이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한명의 주인공의 시점으로 성장하고 활극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사람들의 각자의 시점이 순간순간 변합니다
사람들이 주라 그 흐름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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