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진]을 연재하는 하승민입니다.^^
자추한다고 돌 던지지 마세요.ㅠㅠ(=3퍽)
웬만하면 자추 안할려고 했는데 워낙 추천이 없어서 자추 날려봅니다.ㅠㅠ
요즘은 회의가 들더군요. 과연 내 글이 재미있기는 한 것인가. 지금까지 추천한 것을 살펴봤더니, 예전에 딱 2번 있더군요.
댓글에서도 몇몇 분이 초반에 어색하다고 하고 해서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내 소설이 요즘 말하는 양판소가 아닐까. 양판소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쓰는 [하진]이 재미는 있는데 질이 떨어지는 소설이 아닐까 라는 자괴감이 들더군요.
조회수를 보면 분명 재미가 있어서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은데, 그냥 재미로만 읽고, 추천이나 선작은 좀 꺼려지는 작품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배부른 소리 한다고 욕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작가 마음이 어디 그렇습니까. 기왕 홍보하는 거 확실하게 해봅니다.(=3퍽)
정연란에 무협[하진] 입니다. 연재분량도 43편이 올라왔고, 조회수도 꽤 되니, 혹시 읽을 작품을 찾는 분들이 계시면 찾아주세요.
초반에 좀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도 끝까지 읽다보면 점점 나아질 겁니다.
하! 자추를 몇 번했더니, 처음에는 쑥스러워서 혼났는데 이제는 거의 안면에 철판 깐 수준 입니다.ㅠㅠ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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