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갑자기 영풍문고좀 같이 가달라고 하길래 같이 가주긴 했습니다. 하지만 가서 돌아다니다 보니 슬슬 입질이 오더군요. 그래서 그 옆에 교보 가서 룬의 아이들 윈터러 새로 고쳐서 나온거 1권하고 이것이 나의 복수다를 샀습니다. 으음;; 전민희 작가님 꺼는 다 가지고 있는데 이러다가 한 작품당 두권씩 가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_-;; 이것이 나의 복수다는 한번 사기 시작했으니 끝까지 다 사야겠네요.
ps. 특별히 소장 가치가 '뛰어나다'라는 작품 있으시면 추천좀. 너무 상투적인 추천은 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드래곤 라자, 세월의 돌 등등...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