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연중은 아닌데, 언제나 연재 졸 느린 카레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드디어 정규연재란에서 연재중인 판타지 소설 '바바리안'의 2권이 완결 됐습니다.
와와!! 만세~ 만세~~
나 정말 대단해!!~~~~
내가 너무 자랑스러워~
난 내가 너무 좋아~!
난 나를 사랑해~!!
후우.................(던힐 밸런스를 한까치 문다.)
............................3권은 언제 쓰지...........
-_-;;
1년 들여서 두 권 썼네요.
총 10권 완결 목표니까
.............앞으로 최소 4년 남았군요. 깔깔깔.(그 땐 장가 가야 할텐데. ;ㅁ;)
뭐, 그런 겁니다.
재미도 없고, 인기도 없는데다, 연재까지 졸 느린 왕짜증 글이지만.
어찌됐든 2권까지 완결 됐습니다.
다른 게시판에서 연재중인 '망상공자' 는... 흐음... 모르겠군요... 예상외로 인기가 너무 없어서...... 흐음....
솔직히 바바리안은 인기가 없든, 재미가 없든, 연재가 느리든, 제가 꼭 쓰고 싶어서 쓰는 글인지라 중도 포기란 없을 예정입니다. 연중도 없을 것이고요.
...그래서 제 고집대로 밀고 나가며 쓰는 경향이 없잖아 있지만, 저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ㅁ; (배가 고파염 ;ㅁ;)
시류에 편승하는 글을 따로 준비해 놔야 하지요......(그걸 최근에서야 깨달았습니다. 흐흑 ;ㅁ;)
아무튼 좀 잘 되서 여태 쓰는 펜티엄 3를 듀얼코어로 바꾸고 싶습니다. ;ㅁ;
ㅇㅇ 최근 근황 알림 끝!!
그럼 이만.
다음 알림글에서 뵙죠.
p.s '바바리안' 타이틀 만들어주실 분 구합니다. 멋지구리한 타이틀 좀 만들어 주세요. ;ㅁ; 타이틀 바꾸고 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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