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태극권 영화를 봤더니
갑자기 재미난 무협을 보고 싶네요^^
태극권 오래된 영화라서 다들 아시죠?
장삼풍이 태극권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며
내가 글로 이 영화를 표현한다면 어떻게 할지 생각하니 더욱 잼있더군요. 그러면서 무협이 보고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하지만 깊이있는 무협을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단지 그냥 무거운 글씨체를 썼다고 해서 깊이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내용의 깊이를 원하거든요.
단순히 무거운 글씨체는 글이 지루해지기만 하지요.
내용의 깊이가 있는 소설 없을까요?
예전에 호위무사 사마쌍협 사자후 기타 등등의 소설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다시금 느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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