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이순신 장군이 주인공이 되어서 강호에서 활동하는 내용입니다. 처음에만 보신다면, '아, 식상한 얘기네...'하고 끝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글과는 다르게 매 편마다 잔잔한 감동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바얌선사님이 전에 연재하시다가, 다시금 재연재를 하면서 교정하고 있는 글입니다.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읽지 않고 계셔서 너무 아쉬운 작품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후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몇 부하들과 함께 중원으로 넘어갑니다. 그 여정 중에 서산대사에게 들려서 무공을 완성하고 환골탈태합니다.그리고 그곳에서 새로운 문파를 세우면서 강호의 여러 인물들과 엮어져 나가 많은 좋은 인연들을 이루어 갑니다.
제목 그대로 [강호유정]... 강호의 삶 속에서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지혜롭고 깊이가 있는 인물, 이순신!
글 속에 빠져보십시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 선작을 공개합니다.
정호운 님의 태양의 아들
바얌선사님의 강호유정
팬텀울프님의 세번째의 삶
오유님의 청룡출해
진부동님의 디펜더
희매님의 선수무적
담하님의 월백
김서광님의 철혈대제
루비의꿈님의 라이프타임
유진산님의 극양극혈
일성님의 빙공의 대가
전혁님의 만인지상
자청님의 시공천마
추정님의 당문대공자
청우도님의 배천지도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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