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분의 작가님들께서 저에게 힘을 주셨기 때문에
오늘은 Top10안의 소설을 중계해보겠습니다.
(사실 리플 달아준 4분만 중계할까 생각도....퍽퍽!!)
(내일은 정말로 달아준 분만 중계해볼까나 =ㅅ=)
오늘 한담은 샤이나크작가님의 수2법사로 인해 뜨거웠습니다.
과연 샤이나크님은 몇 연참을 하실까?!
이게 궁금해지는군요. (독자입장의 저 : 많이 해주세요~~ =ㅅ=)
오늘은 아쉽게도 한분이 탈락하셨네요.
한때 Top10입성을 노려보셨던 갈색미소작가님의 기연사냥꾼이 탈락하셨습니다.
갈색미소님이 연재를 안하실 분이 아니신데....뭔가 일이 있으신듯;;;
나머지 분들은 꾸준하게 연재하셔서 완주를 눈앞에 두시고 계시는군요.
오늘도 10위까지만 바로가기 링크를 걸어뒀습니다.
순위 - 작가명 - 작품명 - 누적글자수 - 오늘연재글자수 순서입니다.
1 흐르는눈 조선태평기 19만=290,047字 [금일 10,698字]
슬슬 힘이 빠지지요? 흐흐흐 드디어 1만 1천자 이하로 연재량이 떨어졌군요. 흐흐흐
(어이 독자로서 싫어해야 하는거 아냐? 퍽퍽퍽!!!)
어쨌든 1위를 지키고 계십니다. 과연 이대로 갈것인가?! 두둥!!
2 공상세계 환단비기 19만=222,255字 [금일 13,399字]
이분은 눈물이 앞을 가릴듯 싶습니다. 슬슬 진짜로 10만자 광참을 준비하셔야죠 =ㅅ=
굇수가 흔들리고 있답니다.^^ 이때입니다!
라고 하시면 공상세계작가님은 잠수 타실지도....
지금의 연재량 만으로도 독자분들은 좋아하실 겁니다.^^
3 설태희 몽환서생 15만=153,084字 [금일 9,283字]
계속 치고올라오는 초계님을 조용히 방어하고 계신 설태희작가님이십니다.
초계님의 꾸준한 연재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방어력을 보여주시는군요 =ㅅ=
볼 때마다 감탄을 느낍니다!
4 초계 이노 블레이드 15만=157,306字 [금일 8,154字]
매일매일, 꾸준히 많은 연재해주시지만 아쉽게도 Top3 진입을 못하고 계십니다.
But! 그 꾸준함은 얼마남지 않은 연참대전에서 Top3에 들게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5 다크메이드 영물지주 14만=159,690字 [금일 5,560字]
이분은....목표 달성후 다시 게임으로 들어가셨나 보네요. ㅠㅠ
Top5안에 들기전 보여주셨던 폭참은 없어지고 요새 5천자 연재만 보여주시네요.
이분을 다시 끌어오기 위해서는 던파 게임을 해킹해야 겠군요...=ㅅ=
6 강경원 태극무영창 14만=140,795字 [금일 6,857字]
다시 6위로 올라오신 강경원 작가님, Top5 진입을 노리시는건가요?!
내친김에 F4 복귀를 목표로 고고고?
(하지만 요즘, 연재의 페이스를 조절하시는 듯 싶네요...)
7 몽환포영 드래곤로어 14만=139,486字 [금일 5,595字]
집계를 위해 오늘 연재를 들어갔는데 흘러나온 노래...
잠시 집계를 멈추고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스피커를 끄고 몰래 컴퓨터를 하느냐 못들었네요)
노래만큼 좋은 소설이시겠지요?
8 淸友島 배천지도 14만=135,434字 [금일 7,911字]
한때 이분이 순위권으로 치고 올라오실 듯 싶었는데
몇일 째 8위에서 안주하고 계시는군요.
제가 보기엔 마지막 날의 광참을 준비하고 계시는듯합니....
(허위사실유포죄로 끌려간다...)
9 페더 왕의 영광 11만=106,744字 [금일 4,892字]
연참대전 전부터 꾸준한 연재를 보여주셨던 페더님께서 연참대전에 참가하시더니
순위권 밖에서 어느새 Top10안에 진입하셨습니다. (몇일전에요.^^;)
꾸준함만이 연참대전에서 순위가 올라가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0 호워프 용과거미의노래 11만=118,755字 [금일 5,497字]
저는 이분이 탈락할까 매일 조마조마 하답니다.
이분이 탈락하시거나 순위가 내려가시면
Top10에 오르신 분의 총 연재량과 링크를 새로 해야 하는데....두렵습니다 ㅠㅠ
호워프님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ㅅ;
11 RTM 그남자다이어리 10만
12 광룡 삼국지-하성전 10만
13 천영객 천명 10만
14 샤이나크 수2법사 10만
15 지화풍 혈향 10만
16 갈색미소 기연사냥꾼 10만
17 무의미 웨스턴나이트 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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