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작품을 언급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좋은 언급(?)이니 괜찮겠지요.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 검사 청정국’ 이란 작품 같은 것도 ‘검사’라는 주제와 사법고시같은 이야기로 작품을 풀어나가잖아요? 그렇다면 그에 관한 경험이 있다면 더 잘 써나갈 수 있겠지요.
음.. 뭔가 말이 두서없이 됬는데 저도 이번에 문득 떠오른 주제로 잠깐 대강이나마 이야기를 짜봤습니다.
어떤 사람이 있고, 동물 학대범이나 술 마시고 일을 저질러버린 강간범, 매일같이 술만 마시며 가족을 폭행하는 되먹지 못한 가장 등을 잡아다가 TV에서 공개처형을 시킵니다. (물론 전파 가로채기같은 걸로 방송한다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나라에서는 분명히 그 사람을 잡으려 하겠지요. 그러면 그 사람은 나라의 추격에서 도망치며 계속해서 처형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과연 저런 사람들을 잡아다가 죽이는건 선인가 악인가.. 라는 주제로 써보려 했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 경험이 미숙한지라 포기했네요.
여러분들은 저같은 상황에 직면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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